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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유니세프 유니프렌즈 9기 활동

[유니프렌즈 9기] First in, Last out 유니세프 긴급구호 소개

by 푸고배 2025. 6. 2.

First in, Last out

여러분은 First in, Last out 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개발자인 분들은 아마 저와 비슷하게 자료구조 Stack의 FILO가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ㅎㅎ

유니세프에서는 이 문구를 긴급구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UNICEF)란?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Children’s Emergency Fund”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유엔 아동 기금이라고 합니다. 1946년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전 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기구입니다.

 

유니세프에서의 First in, Last out

‘First in Last out’이란유니세프는 재난과 분쟁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가장 마지막까지 머무르며 어린이의 곁을 지킨다는 의미입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190개 나라와 영토 및 158개 국가 사무소)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재난 발생 48시간 이내 가장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어린이를 구하고 가장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장기 재건 활동을 펼칩니다.

➡️  First In : 가장 먼저 현장에 들어간다

유니세프는 재난, 전쟁, 감염병 발생 등 위기 상황이 벌어지면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어린이와 가족을 돕습니다.

  • 지진 직후 긴급 구호팀이 도착하여 식수, 위생 키트, 응급의약품 등을 배분
  • 내전 중 피난민 캠프에 가장 먼저 들어가 아동보호 공간 설치

⬅️ Last Out :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마지막까지 남는다

유니세프는 긴급 상황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구와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머무릅니다.

  • 재건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보건 시스템 개선, 장기 영양 프로그램 운영 등
  • 재난 후에도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임시교실 및 장기 지원

 

캠페인 참여하기

세상이 외면할수록아이들은 더 위험해집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어린이가 구조를 요청하고 있지만그 외침은 국제사회에 닿지 못한 채 외면당하곤 합니다.
긴급구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만으로도큰 도움이 됩니다.
유니세프가 왜어디에어떻게 달려가는지그 이야기를 세상에 전해주세요   

 

재난·전쟁 피해 어린이 돕기|유니세프 First in, Last out

태풍, 홍수, 가뭄, 지진 등의 재난과 전쟁으로 피해 입은 어린이를 위해 기부해 주세요. UN 기구 유니세프는 가장 먼저, 가장 마지막까지 어린이 곁에 있겠습니다.

www.unice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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