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AdFit] 카카오 애드핏으로 블로그 광고 수입내기
작년 4월 쯤 구글 애드센스를 등록하고, 7월 쯤 카카오 애드핏을 알게되어 등록했었다.
구글 애드센스와는 다르게 카카오 애드핏은 조건이 좀 더 까다로웠다.
오늘 드디어 카카오 애드핏이 승인난 김에 게시글로 정리해보려한다.
우선, 광고 등록을 위해서는 카카오 애드핏에 로그인 해야한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내 카카오 계정으로 바로 이용 가능한게 편리하다. (카카오톡 계정 없는 사람 없죠..?)
로그인 후 홈 화면으로 연결되는데 광고 등록을 위해 광고관리 > 광고관리로 들어간다.
+ 새 매체를 눌러서 새로운 광고 등록이 가능한데, 매체명은 구분이 가능한 이름으로 적어준다.(난 블로그가 하나 밖에 없어서 그냥 블로그로 설정했다.) 매체유형은 Web, 매체 고유값에는 블로그 URL을 넣어준다.
광고단위 등록 전에 티스토리의 관리자페이지의 플러그인에 들어간다. (배너 크기 정보가 나와있다.)
전체 플러그인 중 Daum AdFit(PC/모바일)을 누른다. 상단/하단/사이드 중 원하는 광고의 위치와 모양을 선택한 후 가능한 광고의 크기를 확인한다. (PC 광고의 하단광고는 728*90 가능)
만일 규격에 맞지 않은 광고를 삽입한다면, 승인이 보류될 수 있다.
조건에 맞게 작성한 다음 광고단위 등록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한 매체에 광고단위는 여러개 등록이 가능하다. 나는 PC광고와 모바일 광고의 크기를 다르게 설정하기 위해서 두 개의 광고 매체를 등록했다.
(광고단위는 추후에 광고관리 좌측의 폴더 구조로 나와있는 매체를 선택하면 수정이 가능하다.)
스크립트/SDK 발급을 누르면, 플러그인에 붙여넣을 소스코드가 나온다.
만약 실수로 창을 닫았다면, 광고 관리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
발급받은 스크립트를 플러그인에 붙여넣고 적용하면 애드핏 광고 등록을 위한 과정은 끝이다.
애드센스와는 다르게 애드핏는 1~2일이면 심사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보류되어 재심사를 요청한 경우는 대개 반나절~하루면 결과가 나왔던 걸로 기억함..)
심사 결과가 나오면 카카오톡과 메일로 바로 결과를 알려준다.
후기를 찾아보니 구글 애드센스가 조건이 더 까다롭다는 말이 있었는데, 나는 최근 컨텐츠 부족이라는 사유로 2번이나 승인이 보류되었다. 11월부터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시작하면서, 이쯤되면 승인이 나려나하고 한번 더 신청해 보았지만, 역시나.. 승인이 보류되었다. (11월 게시글 10개..)
12월 달에는 백준알고리즘으로 프로그래밍 연습을 할 겸 블로그에 알고리즘을 정리했더니, 이틀 정도를 제외하고는 매일 꼬박꼬박 블로그 포스팅을 했다. (약 30개 포스팅)
이 정도면 '최근 콘텐츠 부족' 사유로 보류는 안될 거라고 확신을 하고 1월 1일에 재심사를 넣었지만.. 바보같이 모바일 광고 규격을 지키기 않아 또 한번의 심사 보류가 났다.(티스토리 플러그인에 적힌 화면 별 등록 가능 규격을 잘 확인하자 ^_^)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니, 한 달에 10~20개 정도만 포스팅해도 최근 컨텐츠 부족 사유는 피할 수 있는 것 같다.
열심히 포스팅해서, 올해 안에 애드핏 광고 수익 후기도 올려봐야겠다.
험란한 애드핏 등록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