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 기본 문법2 - 클래스

1. 클래스

1-1. 클래스 선언

자바에서는 인스턴스 생성시 클래스 이름 앞에 new 키워드를 붙였지만 코틀린에서는 키워드를 적지 않아도 된다.

class Car{ // 클래스 선언 } val car = Car() // 인스턴스 생성

1-2. 생성자, 프로퍼티

코틀린에서 생성자는 constructor 또는 init 키워드를 사용하여 초기화 할 수 있다. 

init 블록 안의 코드는 클래스를 인스턴스화 할 때 가장 먼저 초기화된다.

class Car { constructor(price: Int){{ println(price) }} } class Car2 (price: Int){ init{ println(price) } }

프로퍼티는 함수 내부에 선언되어있는 변수로 사용 시 멤버에 직접 접근을 해야한다.

보통은 getter(접근자)와 setter(설정자)를 이용해 변수를 접근, 설정하나 코틀린에서는 접근자, 설정자 없이 프로퍼티에 접근이 가능하다.

class Car (var price: Int){ } val car = Car(10000) println(car.price) car.price = 20000 println(car.price)

1-3. 접근 제한자

• public(생략 가능) : 전체 공개, default 값
• private : 현재 파일 내부에서만 사용가능 
• internal : 같은 모듈 내에서만 사용가능
• protected : 상속받은 클래스에서 사용가능

1-4. 클래스의 상속

코틀린에서 클래스는 기본적으로 상속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상속받기 위해서는 open 키워드를 사용해야한다. 

open class Animal(val name:String){ } class Dog(name:String) : Animal(name){ }

1-5. 내부 클래스

inner 키워드를 사용해서 내부 클래스를 선언하며, 내부 클래스는 외부 클래스 프로퍼티에 대한 참조를 가진다.

class OuterClass{ var a = 1 // 내부 클래스 inner class OuterClass2{ fun something(){ a = 2 println(a) } } } val o = OuterClass() println(o.a) o.OuterClass2().something()

1-6. 추상 클래스

추상 클래스란 하나 이상의 추상 메서드를 가지는 클래스로, 추상 메서드란 선언만 되고 구현이 되지 않은 메서드를 말한다. 추상 클래스와 추상 메서드에는 abstract 키워드를 붙임으로써 구분한다. 추상 클래스는 직접 인스턴스화 할 수 없으며 다른 클래스가 이 추상 클래스를 상속하여 추상 메서드를 구현해야한다.

abstract class Car() { abstract fun print() } class Car2() :Car(){ override fun print(){ println("print!") } } Car2().print()

2.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는 추상 클래스와 비슷하지만, 추상 클래스는 단일 상속만 가능한 반면에 인터페이스는 다중 상속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주로 부모 클래스에서 선언한 메서드를 자식 클래스마다 다르게 구현하는데 사용한다.

2-1. 인터페이스의 선언

인터페이스는 abstract 키워드를 생략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추상 메서드 이외의 일반 메서드를 포함할 수 있다.

2-2. 인터페이스의 구현

interface Car{ fun name() fun speed() = println("100") } class Bus : Car{ override fun name(){ println("Hyeon") } } Bus().name()

참고 자료 :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코틀린 편)